"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9)
심리학적 연구 결과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사랑을 할 줄 모르고, 반대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사랑을 할 줄 안다는 사실을 되풀이하여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아들을 주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9,10절). 이와 같은 지고한 사랑의 행위가 우리 의식 속에 새겨져 있는 만큼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원리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입니다(7절). 이 사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 심지어 원수까지도 포함하는 온전한 사랑이어야 합니다(12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하나님도 우리 안에 계십니다.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은 것입니다(요일 3:17).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아들을 보내시는’ 행동을 하신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우리 내면에 있는 성질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바로 사랑이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좀 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법들을 헤아릴 수 있게 도와주시며, 같은 방법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가장 크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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