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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려느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우리는 입양절차를 시작하면서 생모를 만났습니다. 누구도 진정으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어색한 만남이었습니다. 생모는 우리를 분만실로 불렀습니다. 그때에 질문이 나왔습니다. 생모의 어머니가 우리에게 “아기에게 무언가가 잘못되면 당신은 아이를 버리시겠어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녀의 질문은 미지의 사람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생모와 그녀의 삶에 대하여 조금도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로 미지의 사람에게 우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니오, 우리는 떠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편의를 위한 입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같은 질문을 묻습니다. “너도 예수를 떠날 것인가?” 입양에 대한 우리의 위임과는 달리, 당신과 나는 알려진 것에 대한 위임을 질문 받는 것입니다. 예수는 성경에서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십니다. 예수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요한복음 15:5).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위임에 대하여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피로서 우리에게 천국을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카펠라

주 너를 지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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