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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소망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베드로전서 1:13)

2차대전 초기에, 전세는 영국에 매우 불리해 보였습니다. 프랑스도 쓰러졌습니다. 던컬크로부터 무시무시한 공습이 있었습니다. 상황은 절망적이었습니다. 내각회의에서 처칠은 가장 어두운 어조로 전쟁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영국은 홀로 서있었습니다. 그 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바로 그때, 처칠은 모두를 둘러본 후 "여러분, 저는 이 상황에서 오히려 용기를 갖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그는 행동해야 할 이유를 찾아냈습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절망에 빠질 수도 있지만, 결코 소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겐, 다시 살아나시고 우리의 구원을 확실하게 해줄 구세주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소망으로 넘칩니다(롬 15:13).

베드로전서는 소망을 가진 사도로부터 온 소망의 서신입니다. 베드로는 우리의 소망은 죽은 것이 아닌 살아있는 소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흔들리지 않는 소망입니다. 시험과 어려움을 뛰어넘는 소망입니다. 즐거운 소망입니다. 지나간 세대의 사람들이 그렇게도 보고자 했던 소망입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은 기독교인으로 살면서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게 하는 소망입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소망을 크게 하는 것은 용기도 크게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희의 소망이십니다. 저희의 온 믿음을 하나님 안에 두오니, 저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게 하시며, 저희의 기업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하나님은 저희의 살아 계신 소망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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